다낭 4박 4일 여행 1일차|반미누이·안토이·목식당 솔직 후기와 미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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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떠난 베트남 다낭 4박 4일 여행! ✈️

이번 여행 이야기는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총 세 편으로 나눠서 남겨볼 예정! 첫 번째는 인천공항 출발부터 다낭 도착, 그리고 열심히 먹고 돌아다녔던 첫날 이야기 😊

위에 있는 건 출발 전에 준비했던 여행 계획! 물론 여행이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법… 비도 오고, 일정도 바뀌고 😂 아래부터는 실제로 다녀온 순서대로 적어보려고 해요.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먼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장기주차장 3번 구역에 주차 완료!

짐을 챙겨 제1여객터미널로 이동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그제야 여행 가는 기분이 슬슬 나기 시작 😆

출국 전에 챙겨봤던 건 액체류와 전자담배! 평소 쓰던 물건을 그대로 넣었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짐 쌀 때 한 번 확인해두면 좋아요.

액체류는 어떻게 챙겼을까?

국제선 기내에 가져가는 일반적인 액체류는 개별 용기 기준 100mL 이하! 내용물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용기가 100mL를 넘으면 일반적인 기내 반입 기준에 맞지 않아요. 해당 용기들은 1인당 1개의 1L 투명 지퍼백에 넣어서 준비하면 돼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 위탁수하물에 넣는 액체가 전부 500mL 이하로 제한되는 건 아니에요. 인화성이 없는 스프레이류처럼 개별 용기 500mL 이하, 총량 2L 범위 등의 조건이 붙는 품목이 있어요. 가져갈 물건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아래 공항 안내에서 확인하기!

인천공항 액체류·제한물품 안내 보기

전자담배는 한국에 두고 왔어요!

베트남은 전자담배와 가열담배 금지! 우리가 이용한 베트남항공도 관련 기기 운송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어서, 전자담배는 한국에 두고 출발했어요.

무심코 가방에 넣어두기 쉬우니 출발 전에 꼭 확인하기!

베트남 정부 전자담배 금지 안내
베트남항공 전자담배 운송 제한 안내

🍱 약 4시간 30분 비행, 기내식은 비빔밥!

이번에 이용한 항공사는 베트남항공!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었고, 기내식도 나왔어요.

내가 먹은 건 비빔밥! 익숙한 메뉴라 골랐는데… 솔직히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

배는 채웠지만 조금 아쉬웠던 기내식. 얼른 도착해서 현지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

🚗 다낭에서는 그랩으로 이동!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차량 이동은 전부 그랩으로 해결했어요!

공항에서 식당으로 갈 때도, 숙소나 관광지로 움직일 때도 그랩 이용. 첫날에는 비까지 많이 내려서 차로 움직일 일이 꽤 있었어요.

나중에는 영흥사까지 올라갔다가 비 때문에 그대로 내려오는 일도… 이 이야기는 잠시 뒤에 😂

🥖 다낭 첫 끼! 반미누이에서 반미와 쌀국수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반미누이!

첫 끼는 반미와 쌀국수로 시작했어요. 기내식이 조금 아쉬웠던 터라 도착해서 먹는 식사가 더 반가웠던 순간 😆

베트남에 도착해서 반미와 쌀국수를 먹으니 이제 여행이 시작됐다는 느낌!

이곳에서 나온 금액은 총 420,000동! 개별 메뉴 가격은 방문 당시 메뉴판과 정확히 대조하지 못해서, 우리가 결제한 총액만 남겨둘게요.

반미누이는 여러 지점이 검색돼요. 그랩을 부를 때는 가려는 지점이 맞는지 위치 한 번 더 확인하기!

📍 반미누이 구글지도 보기

🏨 아달린호텔 체크인! 그런데 수영장이…

첫 식사를 마치고 숙소인 아달린호텔로 이동!

숙소 사진은 따로 남겨둔 게 없어서 글로만 짧게 남겨볼게요.

호텔 16층에 수영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2026년 10월 10일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공사 중! 아쉽게도 수영장은 이용할 수 없었어요 🥲

수영장 이용을 생각하고 예약한다면 운영 중인지 호텔에 미리 물어보는 게 좋겠어요. 우리가 갔을 때와 이후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 다음은 안토이!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기

📋 안토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메뉴 보기

체크인을 마치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안토이!

현지에서도, 한국에서도 추천받았던 곳이라 이번 여행에서 가보기로 했던 식당이에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 짜조
  • 쌀국수
  • 파인애플 볶음밥
  • 맛조개
  • 모닝글로리

먹고 싶은 메뉴를 하나씩 고르다 보니 꽤 다양하게 주문했어요. 여러 가지 시켜놓고 나눠 먹는 게 여행 와서 먹는 재미 중 하나 😋

안토이에서 나온 금액은 총 942,000동!

왼쪽 : 맛조개 모닝글로리, 오른쪽 : 파인애플 볶음밥
왼쪽 : 짜조, 오른쪽 : 쌀국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메뉴를 볼 수 있어요. 방문하려는 지점의 메뉴가 맞는지 확인하고 참고하면 좋을 듯!

📍 안토이 구글지도 보기

🌧️ 영흥사로 출발했는데… 비가 너무 온다!

다음 목적지는 영흥사!

그랩을 타고 올라갔는데 비가 정말 너무 쏟아졌어요. 이 정도면 내려서 구경하기는 어렵겠다 싶은 날씨 🥲

결국 영흥사까지 올라갔다가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바로 내려왔어요.

계획에는 분명 영흥사 관광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비 구경하고 돌아온 셈 😂

아쉽지만 날씨는 어쩔 수 없으니 다음 일정으로 이동!

🦞 목식당 방문! 솔직하게 남기는 음식 후기

영흥사에서 내려온 뒤에는 목식당으로 갔어요.

주문한 건 마라크림 크레이피쉬, 다금바리 튀김, 오징어튀김, 김치삼겹살 볶음!

이번 식사는 솔직히 우리 입맛에는 아쉬운 부분이 꽤 있었어요. 아래는 우리가 방문한 날 먹었던 음식 기준의 개인적인 후기! 메뉴 이름도 당시 주문하면서 알고 있던 이름으로 적어볼게요.

마라크림 크레이피쉬 — 소스는 맛있었는데!

크레이피쉬는 0.78kg 주문!

소스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크레이피쉬 자체는 내 입에 비린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

소스는 괜찮은데 정작 크레이피쉬를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던 메뉴!

다금바리 튀김 — 겉은 바삭했지만 속이 아쉬웠어요

다금바리는 1.14kg!

겉은 바삭하게 익어 있었는데, 우리가 먹었을 때 중간부터 아래쪽 살은 덜 익은 듯 느껴졌어요. 그 부분에서 비린맛도 느껴져 아쉬웠고요.

비린맛에 민감하다면 비슷한 상태의 음식이 나왔을 때 직원에게 익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오징어튀김 — 기대했던 바삭함은 어디에…

오징어튀김은 튀김옷이 대체로 눅눅했어요.

우리가 생각했던 바삭바삭한 튀김과는 거리가 있어서, 결국 튀김옷을 전부 벗겨내고 오징어만 먹었어요 😂

튀김은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김치삼겹살 볶음 — 익숙한 듯 조금 다른 맛!

김치는 한국에서 먹는 김치와 맛이 비슷했어요!

그런데 삼겹살 볶음 전체의 맛은 평소 먹던 것과 조금 달랐어요. 익숙한 김치삼겹살 볶음을 생각하고 주문한다면 취향이 갈릴 수 있을 듯!

목식당에서는 얼마 나왔을까?

크레이피쉬 0.78kg, 다금바리 1.14kg을 포함해서 총 3,239,400동!

첫날 금액을 기록해둔 식당 중에서는 가장 큰 지출이었어요. 기대가 있었던 만큼 맛이나 식감에서 아쉬움도 남았던 식사 🥲

📋 목식당 공식 메뉴 보기
📍 목식당 구글지도 보기

🌊 배도 부르니 미케비치 산책!

식사를 마치고는 미케비치를 걸었어요.

첫날부터 정말 열심히 먹고 다녔으니 이제 조금 걸어줄 시간 😂 해변을 따라 걸으면서 잠깐 쉬어갔어요.

비 때문에 영흥사는 제대로 못 봤지만, 하루 마지막에는 미케비치를 걸을 수 있어서 다행!

🍹 라운지 비치 바에서 칵테일과 피자!

미케비치를 걷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라운지 비치 바!

여기서는 칵테일과 피자를 먹었어요. 많이 먹었다고 해놓고 또 먹기 😆

칵테일도 피자도 대체로 괜찮았어요. 첫날 마지막으로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

정확한 칵테일 이름이나 피자 종류, 결제 금액은 따로 남겨두지 못했어요.

급하게 찍느라, 색감이 좋지 않네요!...

📍 라운지 비치 바 구글지도 보기

💰 첫날 식비, 기록해둔 금액 모아보기!

첫날 결제 금액을 남겨둔 식당은 총 세 곳! 아래 금액은 1인당 가격이 아니라 우리가 주문하고 결제한 전체 금액이에요.

다낭 1일차 식당별 결제 금액
식당 결제 금액
반미누이 420,000동
안토이 942,000동
목식당 3,239,400동
기록한 세 곳 합계 4,601,400동

라운지 비치 바와 그랩 교통비, 숙박비, 항공료, 주차비 등은 빠진 금액! 첫날 전체 여행 경비가 아니라 금액을 기록해둔 식당 세 곳의 합계예요.

🌙 이렇게 다낭 여행 첫날 끝!

반미와 쌀국수로 시작해서 안토이, 목식당, 마지막 칵테일과 피자까지… 돌아보니 정말 부지런히 먹었던 첫날 😂

영흥사는 비 때문에 바로 돌아왔고, 기대했던 음식이 전부 입맛에 맞았던 것도 아니지만 이것도 직접 다녀와야 남는 여행 이야기!

마지막에는 미케비치를 걷고 한잔하면서 첫날 마무리 😊

다음 글에서는 다낭 여행 2일차 이야기로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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