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11 ‘군더더기’ 제거 가이드: 기본 앱·광고 안전하게 정리하기
새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면 기본 앱(번들), 추천·광고성 설정, 각종 제안 기능까지 함께 따라옵니다. 필요 없는 요소를 하나씩 손으로 정리하기엔 번거롭고, 잘못 만지면 업데이트·보안에 영향을 줄까 불안하죠. 이 글에서는 무료 오픈소스 도구 윈핸스(WinHance)를 중심으로, 윈도우 11 정리를 “안전하게” 끝내는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먼저 알아둘 것: 정리는 ‘삭제’보다 ‘안전’이 우선
윈도우 11 군더더기 제거는 “최대한 많이 없애기”가 아니라,
업무/학업에 필요 없는 것만 줄이고(리스크 최소화),
업데이트·보안·드라이버 흐름은 유지하는 방향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기본 앱 삭제는 가능한 범위에서만 진행하고, 제거 후 되돌릴 수 있는지(재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광고/제안 설정은 삭제보다 “비활성화”가 중심입니다. 체감 개선이 크고, 부작용이 적습니다.
- 업데이트 비활성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업데이트 ‘종류’를 조정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타협입니다.
윈핸스(WinHance)로 윈도우 11 정리하는 전체 흐름
1) 기본 탑재 앱 정리
2) 외부 소프트웨어 정리(선택)
3) 광고/제안/추적성 설정 최적화
4) 서비스·업데이트는 ‘안전선’ 유지
5) 사용자 지정(다크 모드/작업 표시줄 등)로 마감
윈핸스를 처음 실행하면 시스템 복원 관련 확인 때문에 로딩이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정리 작업을 되돌릴 안전장치”와 연결되므로, 가능하면 복원 지점을 만들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1) 기본 앱(번들 앱) 삭제: 필요한 것만 남기기
윈핸스를 실행하면 가장 먼저 기본 설치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보입니다. 여기서 불필요한 앱만 선택해 삭제하면 됩니다.
삭제 방법
- 목록에서 삭제할 앱 체크
- 상단 메뉴에서 선택 항목 제거 클릭
- 삭제 후 상태 아이콘(점/표시)을 확인
초록색 점: 설치/유지 상태
빨간색 점: 제거됨(삭제 완료)
빨간 점 옆 ‘십자’: 일반적으로 재설치 불가(신중)
파란색 순환 화살표: 삭제 후 재설치 가능(상대적으로 안전)
어떤 앱부터 정리하면 편한가
- 사용하지 않는 체험판/프로모션 앱 (제조사 번들 포함)
- 중복 기능 앱 (예: 다른 브라우저/미디어 플레이어를 쓸 때)
- 알림·추천을 자주 띄우는 앱 (실사용에 방해되는 경우)
목록을 빠르게 정리하려면, 먼저 “절대 쓰지 않는 것”만 1차로 지우고 재부팅 후 사용해보세요.
그 다음 “가끔 쓰는 것”을 2차로 정리하는 방식이 시행착오가 적습니다.
2) 외부 소프트웨어 정리(선택): 한 번에 설치/제거
오른쪽의 외부 소프트웨어 탭에서 PC에 설치된 외부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프로그램을 정리하거나, 초기 세팅에 필요한 앱을 한 번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체크박스 선택 후 선택 항목 제거로 제거
- 필요 항목은 선택 항목 설치로 설치
웹 브라우저 / PDF 뷰어 / 압축 도구 / 메신저 / 원격 도구 등은
“기본 앱 삭제” 이후에 설치/정리 흐름으로 묶어두면 편합니다.
3) 최적화: 광고·제안·홍보 설정을 한 화면에서 정리
왼쪽 메뉴의 최적화 탭은 윈도우 설정에서 흩어져 있는 항목을 한 화면에 모아둔 느낌입니다. 보안, 개인정보, 추천·홍보 콘텐츠, 알림 등 윈도우 11 광고 제거(설정 비활성화)에 해당하는 요소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항목(체감 큰 순)
- 시작 메뉴/설정 화면의 추천 및 제안 콘텐츠 비활성화
- 개인화 광고/추적성 옵션(진단 데이터 기반 제안 등) 최소화
- 불필요한 알림·팁·환영 화면(“사용법 안내”류) 끄기
‘광고’는 앱 삭제로 완전히 사라진다기보다, 설정(제안/추천/개인화)을 끄는 쪽이 효과가 큽니다.
즉, 윈도우 11 정리의 핵심은 “설정 최적화”에 더 가깝습니다.
4) 시스템 서비스: 끄기 전에 영향부터 확인
윈핸스의 시스템 서비스 영역은 특히 유용합니다. 어떤 서비스를 비활성화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설명이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무작정 끄는 것보다 영향을 이해한 뒤 선택하기 좋습니다.
추천 운영 방식
-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는 “보류” 후, 실제 불편이 있을 때만 조정
- 프린터/블루투스/위치/게임 등 사용하지 않는 기능과 연동된 서비스부터 검토
- 보안·네트워크·업데이트 관련 핵심 서비스는 가급적 유지
“잘 모르겠으면 끄지 않는다”가 정답인 구간입니다.
특히 조직/업무 PC라면 정책·보안 도구와 엮일 수 있어, 최소 변경이 안정적입니다.
5) 업데이트는 ‘끄기’보다 ‘관리’: 권장 선택지
윈핸스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는 선택지가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적용할 업데이트 유형”을 선택해 보안 업데이트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 가능하면 보안 업데이트는 유지
- 드라이버/기능 업데이트는 상황에 따라 조정
- 업데이트 후 문제가 잦다면 “완전 차단” 대신 “연기/제어” 중심으로 접근
업데이트로 불안정해졌던 경험이 있다면,
1) 복원 지점 생성 → 2) 보안 업데이트 유지 → 3) 큰 기능 업데이트는 타이밍 조절
이 순서가 가장 덜 위험합니다.
6) 사용자 지정: 다크 모드·작업 표시줄로 마무리
마지막은 사용자 지정 탭입니다. 라이트/다크 모드 전환, 작업 표시줄 정리 등 “매일 보는 화면”을 손보면 만족도가 확 올라갑니다.
자주 쓰는 항목
- 라이트 ↔ 다크 모드 빠른 전환
- 작업 표시줄 불필요 아이콘/위젯 정리
- 탐색기/컨텍스트 메뉴 관련 옵션(불편한 요소 최소화)
사용자 지정은 “취향” 영역이라 부작용이 적습니다.
기본 앱 삭제/서비스 조정이 끝난 뒤, 마지막 단계로 묶어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추가로 해두면 좋은 최소 점검 5가지
- 재부팅 1회: 삭제/설정 변경 후 체감·오류 여부를 빠르게 확인
- 시작 메뉴 정리: 고정 앱/추천 영역을 정돈해 작업 동선 단축
- 저장소 확인: 임시 파일/다운로드 폴더 정리(필요 파일 주의)
- 기본 앱 재지정: 브라우저/PDF/메일 앱 등 기본 연결을 원하는 앱으로 변경
- 복원 지점 유지: 큰 업데이트 전후로 복원 지점 생성 습관화
윈도우 11 군더더기 제거는 “대량 삭제”보다,
윈핸스로 기본 앱은 필요한 만큼만 정리하고
광고·제안 설정을 비활성화해서 체감 환경을 개선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새 PC 초기 설정을 ‘한 번에’ 끝내는 방법
새 PC에서 윈도우 11 정리를 할 때 가장 피곤한 지점은 “설정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윈핸스(WinHance)는 기본 앱 삭제, 외부 소프트웨어 정리, 최적화, 사용자 지정을 한곳에서 다룰 수 있어 초기 세팅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중요한 건 무리해서 다 지우지 않는 것입니다. 재설치 가능 표시를 확인하고, 업데이트/보안은 유지하며, 광고·추천 설정을 확실히 꺼두면 “군더더기 없는” 윈도우 11 환경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지식 공유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엑셀 실무 다음 단계: 필터·정렬·피벗 단축키와 데이터 정리 루틴 (1) | 2026.01.03 |
|---|---|
| 엑셀 꿀팁: 자주 쓰는 단축키와 복사·붙여넣기 정리 (1) | 2026.01.03 |
| 크롬 F7 캐럿 브라우징 사용법 (0) | 2025.12.30 |
| WebLogic 12c 취약점 조치 (0) | 2025.12.24 |
| 서버 외부 스토리지 연결 방식 (0) | 2025.1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