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ows 메모장 표 지원
메모장에 도입되는 새로운 표 기능
Microsoft가 Windows 메모장에 표 기능을 도입하면서, 오랜 기간 단순 텍스트 편집기로 여겨졌던 메모장이 본격적인 기능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메모장에서도 간단한 표 삽입, 행·열 추가/삭제가 가능해지며, 서식 기능의 폭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사용자는 서식 도구 모음의 “표” 버튼을 선택하거나, 마크다운 기반 표 구문을 입력하여 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Windows Insider 대상 미리 보기 버전에 탑재되어 있으며, 곧 정식 Windows 11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 간단한 테이블 생성 가능
- 행·열 추가 및 제거 지원
- 마크다운 표 문법 인식
- 서식 도구 모음에서 바로 삽입 가능

메모장의 방향성 변화
메모장은 그동안 “최소한의 기능만 가진 순수 텍스트 편집기”라는 정체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Microsoft는 최근 WordPad를 공식적으로 제거하며, 메모장을 더 강력한 편집 도구로 재정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사용자들은 오히려 복잡해진 메모장 기능에 불만을 표하며, “이전 방식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포럼에서 찾고 있을 정도로 변화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기반 텍스트 스트리밍 기능 강화
Microsoft는 표 기능 외에도 메모장에 AI 기반 텍스트 처리 기능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Write, Rewrite, Summarize 기능에서 AI 스트리밍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적용은 현재 Copilot+ PC에서 로컬로 생성되는 결과에 한해 제한적으로 제공되며,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Microsoft 계정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Write/Rewrite/Summarize 개선
- 결과가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출력
- Copilot+ PC에서는 로컬 생성 AI 지원
전통적 사용자와의 충돌
단순한 텍스트만 빠르게 편집하고 싶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메모장에 계속 기능이 추가되는 변화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WordPad가 삭제된 상황에서 메모장이 사실상 기본 편집기 역할을 대체해야 하는 현실도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Microsoft는 명령줄 기반의 간단한 텍스트 편집기를 선택지로 제공하고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없고 명령어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Windows 기본 텍스트 편집 경험이 점점 파편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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