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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시큐리티, 국가 보안 주권을 지키는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정학적 경쟁 심화와 데이터 주권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국가 보안을 지키기 위한 ‘소버린 시큐리티(Sovereign Security)’를 주제로 산업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자율보안협의체 주관 하에 정보보호 기업 대표들이 모여 자국 기술과 인프라 보호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AI 시대의 글로벌 기술 의존 심화 상황 속에서 국가의 보안주권을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소버린 시큐리티의 필요성 소버린 시큐리티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개념으로, 국가가 자국의 정보와 데이터를 주권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몇 년간 국가 간의 지정학적 경쟁이 심화되면서 데이..
이너버스(LogCenter), 12년 연속 로그 관리 1위의 비결과 미래 전략 국내 보안 시장에서 ‘로그 관리’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기업이 있다. 바로 통합 로그 관리 및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 전문 기업 이너버스(Innobus)다. 이너버스의 대표 제품인 로그센터(LogCenter)는 조달청 나라장터 기준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통합로그관리’ 부문에서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수많은 공공기관과 기업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단순히 오래된 기업이 아니라, 해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는 비결은 기술력, 사용성, 규제 대응력이라는 세 가지 축에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AI 기반 보안 분석과 클라우드 확장성을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KISA 신고 전환, 공공부문 침해 대응은 여전히 ‘조사 중’국회 국정감사장에서 LG유플러스가 보안 의혹 해소를 위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 절차를 따르겠다고 선회했다. 자체 조사로 “침해 흔적 없음”을 주장하던 기조에서, 정부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으로 바뀐 것이다.한편 최근 정부는 공무원 업무망 온나라시스템이 2022년 9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3년간 무단 접속을 당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침해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 중”과 “점검 강화”만 반복되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민간은 신고 압박, 공공은 ‘조사 중’ 반복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0월 21일 과방위 국감에서 “혼란과 오해 해소 차원에서 KISA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APPM(..
데이터 복원력을 위한 IBM FlashSystem과 Storage Defender 오늘날 IT 리더들은 데이터 복원력(Data Resilience)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자산이지만,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 인적 오류, 하드웨어 고장, 자연 재해 등 수많은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유출의 현실적 비용 IBM Security의 2023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데이터 유출 피해액은 사상 최고치인 445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특히 기업이 사고를 인지하고 억제하는 데 평균 277일이 걸린다는 점은 복원력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환경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은 강력한 법률과 ..
보안사고의 시대, CISO는 왜 떠나는가올해 초부터 유난히 대형 사이버 보안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각 기업의 CEO와 CISO가 증인으로 참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편승하듯 최근 CISO들이 타사로 이직해 소속을 변경하는 사례가 잦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어쩌면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내부 상황과 위험 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책임과 사임 문제를 우려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지도 모른다.그간 수많은 보안사고와 대응책을 살펴보면, 우리 사회는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보다 사고의 ‘결과’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구조로 가고 있는 듯하다. 본 기고에서는 업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두 가지 질..
SK 쉴더스, 해커 유인하려다 오히려 해킹당하다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SK 쉴더스(SHIELDS)가 자사의 위협 추적 시스템 운영 중 해킹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자 분석을 위한 ‘유인용 서버(Honeypot)’가 역으로 침투에 이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1. 사건 개요 이번 사고는 SK 쉴더스의 보안연구 조직이 실제 해커 그룹의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설정한 테스트 환경에서 발생했다. 해당 환경은 공격자의 행위를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의 시스템이었으나, 설정 오류로 인해 내부 관리망과 일부 로그 서버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취약점을 이용한 외부 공격자는 시스템 접근 권한을 획득한 뒤, 내부 운영 계정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SK..